당진시 당진 1동 자율방재단(대표 홍광표)은 2일 당진 1동 일원에서 고사목 제거와 수해 예상 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당진 1동 읍내 12통(서문리) 천주교회 인근 고사목이 방치되어 호우와 태풍이 불면 쓰러져 주택피해가 예상되어 강창분 통장의 고민거리였다.
고사목은 아름되는 오동나무가 삭고 주변에는 전깃줄과 통신선이 지나 특수차량을 이용 가지치기 후 작업에 응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차태훈 단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능을 발휘 무사히 고사목을 제거했다.
이때 당진지역에는 호의 주의보가 발령되어 예찰 활동의 시급성을 알려 자율방재단원 9명은 고사목 제거와 빗물받이 배수로와 수청지역 건설현장에서 수해 대비 예찰 활동으로 재난을 예방했다.
홍광표 대표는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사목 제거와 수해 예상지역 예찰에 나섰다며 지속적으로 위험요소를 찾아내 정비할 계획이라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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