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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중요성 강조

대산과 동서산, 서산 등 농협 3곳 방문, 미곡종합처리장 운영 현황 점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8/08 [00:00]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중요성 강조

대산과 동서산, 서산 등 농협 3곳 방문, 미곡종합처리장 운영 현황 점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8/08 [00:00]

 

홍순광 부시장이 7일 대산농협과 동서산농협서산농협의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7일 시에 따르면이번 방문은 미곡종합처리장의 가공 및 저장시설을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하반기 공공 비축미 매입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 부시장은 관계자들과 현장을 돌아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최근 쌀 가격의 하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곡종합처리장은 쌀의 가공 및 보관을 위한 시설로 공공 비축미 매입 후 쌀의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서산시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총 3곳으로 1990대부터 가동됐으며서산 쌀 공동브랜드인 뜸부기쌀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의 쌀을 취급하고 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내 농협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하반기 공공 비축미 매입에 철저히 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쌀 가격의 하락으로 농가의 걱정이 큰 만큼시에서도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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