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연수는 교감 배움자리와 약 2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여하는 열린특강과 연계하였다. 오전에는 현충사와 충무공 이순신 묘소 탐방과정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충남 도민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열린특강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오전 탐방 과정은 (사)서울여해재단이순신학교 우상규 교장선생님의 해설 강의로 진행하였고, 오후 열린특강은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현하셨던 명지대학교 한명기 교수님의 인문역사 특강이 있다.
배움자리에 참가한 당진 신촌초 문영금 교감선생님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리더십 역량과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는 후기를 전했다. 충무교육원 정명옥 원장은 ‘인문역사 특강이 충남 도민과 교직원에게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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