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독도 주간에는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보호자 등도 함께 참여하는 독도 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독도 사랑 쇼츠(짧은 영상) 공모전을 통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독도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독도 수호의 다짐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충남 유일의 독도체험관을 교육공동체와 충남 도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실제로 가기 힘든 독도를 가상현실(VR)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북아역사재단의 감수를 받아 전시한 독도 자료와 독도 모형을 관람하도록 안내하였다.
충무교육원 정명옥 원장은 “올해 말 예정된 우리 독도체험관 재정비 사업을 통해 다양한 자료와 생생한 디지털 미디어로 독도와 서해 섬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니 도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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