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뀌는 공무원증은 전자칩이 내장되어 위․변조 예방은 물론, 청사 출입․현금카드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조폐공사와 농협중앙회의 협조를 받아 발급의 보안 및 안전성을 높였다. 새 공무원증 보급되면 훼손 또는 분실 등으로 연간 300여 건의 재발급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복무관리와 이용 편의가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30일까지 2,114매의 새 공무원증 발급 및 배부 작업을 마무리하여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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