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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증 새로 바뀝니다.

7월부터 전자칩 내장, 청사출입 및 현금카드 기능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6/29 [17:01]

공무원증 새로 바뀝니다.

7월부터 전자칩 내장, 청사출입 및 현금카드 기능

편집부 | 입력 : 2009/06/29 [17:01]

천안시청 직원들의 공무원증이 다음달 1일부터 새롭게 바뀌며 행정안전부가 위․변조가 쉬운 현재의 공무원증을 오는 2011년까지 교체하도록 함에 따라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공무원증 교체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바뀌는 공무원증은 전자칩이 내장되어 위․변조 예방은 물론, 청사 출입․현금카드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조폐공사와 농협중앙회의 협조를 받아 발급의 보안 및 안전성을 높였다.


새 공무원증 보급되면 훼손 또는 분실 등으로 연간 300여 건의 재발급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복무관리와 이용 편의가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30일까지 2,114매의 새 공무원증 발급 및 배부 작업을 마무리하여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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