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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복지는 동네안에서 책임진다’

천안시, 복지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4/10/27 [14:36]

‘우리 동네 복지는 동네안에서 책임진다’

천안시, 복지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4/10/27 [14:36]

▲     © 편집부

 
천안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복지 리더 양성을 위한 복지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된 복지위원 60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직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단장과 부단장으로, 법령으로 규정한 복지위원으로 위촉하여 지역복지 리더로 양성,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단단히 구축할 예정이다.


▲     © 편집부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앞으로 지역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아동·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선도 및 상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의 자원을 동원·연계하여 ‘우리 동네 복지는 동네안에서 책임진다’는 ‘동네복지’를 실현하게 된다.


▲     © 편집부

 
구본영 시장은 “공공영역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든든한 복지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위촉식에 이어 지역복지 리더로서의 복지위원의 역할 및 실천전략이란 주제로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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