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면에 거주하는 김종선(60세) 등 5명은 29일 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는 등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미용봉사를 이어갔다. 김종선씨는 “올해 5월부터 시작한 이·미용봉사가 벌써 6개월째 접어들고 있는데 매달 어르신을 뵐 때가 기다려진다”며 “시간이 갈수록 저희들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져서 더욱 정성스러운 봉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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