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3동 주민센터는 29일 관내 ‘소담생고기’식당과 연계하여 경로당 어르신 28명을 초청해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소담생고기’식당을 운영 중인 서정보 대표(44세)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께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서대표는 2013년부터 매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 25∼30여명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