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39회 대한민국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동화구연지도반 수강생들이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전래, 창작, 세계, 종교 동화 등 어린이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암기하여 구연한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의 동화구연지도반 수강생들이 참가하여 버금상(최영선, 오미경), 차상(최선희)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어른이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게 함으로써 자라는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고 동화를 통하여 고운 꿈과 바른 생각을 가꾸어 바르고 참되게 자라도록 이끌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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