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생활(음식물)쓰레기 대책반을 운영한다. 시 쓰레기 대책반은 자원순환과 직원 10명(2인1조)으로 편성되어 생활(음식)쓰레기의 기동 수거 및 쓰레기 불법투기·소각신고 접수 등 쓰레기민원에 신속 대응하여 고향을 방문한 가족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연휴 전 8일부터 13일까지 주택가 상습투기 지역에 대하여 쓰레기불법투기 단속 및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은 아산시 콜센터(1577-6611)나 쓰레기 대책반 (041-540-2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